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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시계획위원회, 올림픽 특구사업 6개 조건부 승
2015-07-03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2018 평창올림픽 특구 지정사업에 오대산 자연명상지구 등 6가지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 강원도가 제출한 9개 동계특구사업을 심의한 결과, 오대산 자연명상지구와 정동진 관광지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지구 등 6개 사업은 승인하고, 소금강 온천지구와 올림픽게이트웨이 지구는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가 제출한 총 17개 올림픽특구 사업 가운데, 앞서 가결된 진부도시재생지구 등 4개 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이 승인을 얻었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3차 회의에서, 강원도가 제출한 9개 동계특구사업을 심의한 결과, 오대산 자연명상지구와 정동진 관광지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지구 등 6개 사업은 승인하고, 소금강 온천지구와 올림픽게이트웨이 지구는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가 제출한 총 17개 올림픽특구 사업 가운데, 앞서 가결된 진부도시재생지구 등 4개 사업 등 모두 10개 사업이 승인을 얻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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