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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고려병원 산부인과 개설 외래진료 시작
2015-07-03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산부인과 의료시설이 없던 인제지역에 산부인과의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인제군은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007년 의료진 부재와 경영 악화로 중단됐던 인제 고려병원의 산부인과를 다시 개설하고, 어제부터 외래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제지역은 도내 대표적인 분만 취약지역으로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없어 산모들이 원정 진료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인제군은 보건복지부의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007년 의료진 부재와 경영 악화로 중단됐던 인제 고려병원의 산부인과를 다시 개설하고, 어제부터 외래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제지역은 도내 대표적인 분만 취약지역으로 산부인과 의료기관이 없어 산모들이 원정 진료를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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