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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확진자 8일째 '미발생'..격리 195명 유지
2015-07-01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도내에서 8일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격리자도 19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기준으로 밀접 접촉자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택과 병원에서 격리중인 사람은 195명으로, 어제와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176명으로 가장 많고, 평창이 7명, 춘천 4명, 정선 3명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갑작스런 격리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211가구 545명에게 1억 6천여 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기준으로 밀접 접촉자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택과 병원에서 격리중인 사람은 195명으로, 어제와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176명으로 가장 많고, 평창이 7명, 춘천 4명, 정선 3명 등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갑작스런 격리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211가구 545명에게 1억 6천여 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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