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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접경지역 자치단체 농.축.수산물 군납 확대
2015-07-01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춘천과 철원, 화천, 양구 등 도내 6개 접경지역 자치단체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군부대 납품이 확대됩니다.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 군납품목 지정 및 원품사용 업체 인증.관리에 관한 고시'가 오늘 공표돼,
연간 도내 접경지역 농축수산물 납품액은 465억 6천여만원에서 614억 4천여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군부대 납품 품목 중 쌀이 제외돼, 효과가 반감되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접경지역 생산 농축수산물 군납품목 지정 및 원품사용 업체 인증.관리에 관한 고시'가 오늘 공표돼,
연간 도내 접경지역 농축수산물 납품액은 465억 6천여만원에서 614억 4천여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군부대 납품 품목 중 쌀이 제외돼, 효과가 반감되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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