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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휴업학교 여름방학 기간 단축
2015-06-30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메르스 여파로 도내 일선 학교들의 여름 방학기간이 예년 보다 2일에서 8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의 부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한 고등학교는 8일동안 휴업을 하면서, 오는 7월 22일 예정했던 방학을 31일로 연기했고, 메르스로 휴업을 실시한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방학기간을 줄여 학사 일정을 맞출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144개 학교가 휴업을 실시했고, 지난 22일부터 모두 정상수업을 재개했습니다.
학생의 부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도내 한 고등학교는 8일동안 휴업을 하면서, 오는 7월 22일 예정했던 방학을 31일로 연기했고, 메르스로 휴업을 실시한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방학기간을 줄여 학사 일정을 맞출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위해 144개 학교가 휴업을 실시했고, 지난 22일부터 모두 정상수업을 재개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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