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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 오지 운행 '희망택시' 도입
2015-06-25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원주시는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교통 오지 시민들이 시내버스 요금 천 300원으로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는 희망택시를 다음달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택시 운행 마을은 지정면 간현리 배나무골과 호저면 대덕리 노월마을, 신림면 금창리 예찬마을 등 3곳으로, 75가구 주민 170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원주시는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마을 대표가 제출한 운행일지, 미터기 영수증 등을 확인한 뒤 손실금을 보전해 줄 계획입니다.
희망택시 운행 마을은 지정면 간현리 배나무골과 호저면 대덕리 노월마을, 신림면 금창리 예찬마을 등 3곳으로, 75가구 주민 170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원주시는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마을 대표가 제출한 운행일지, 미터기 영수증 등을 확인한 뒤 손실금을 보전해 줄 계획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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