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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특구 4개 지구 지정승인
2015-06-19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평창올림픽 특구 지정사업에 진부 도시재생지구 등 4가지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강원도가 제출한 17개 올림픽 특구사업을 심의한 결과, 진부 도시재생지구, 봉평 문화창작지구, 강릉 문화체육복합지구, 정선 생태휴양지구 등 4개 사업은 승인하고, 오대산 명상지구와 소금강 온천 사업 등 9개 사업은 다음달 2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관령관광거점지구, 철도지상부 올림픽관광사이트 지구 등 4개 사업은 부결돼, 기존의 올림픽 특구 11개 지구를 17개로 확대하려던 강원도의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강원도가 제출한 17개 올림픽 특구사업을 심의한 결과, 진부 도시재생지구, 봉평 문화창작지구, 강릉 문화체육복합지구, 정선 생태휴양지구 등 4개 사업은 승인하고, 오대산 명상지구와 소금강 온천 사업 등 9개 사업은 다음달 2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관령관광거점지구, 철도지상부 올림픽관광사이트 지구 등 4개 사업은 부결돼, 기존의 올림픽 특구 11개 지구를 17개로 확대하려던 강원도의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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