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메르스 환자 닷새째 '미발생'..격리자도 감소세
2015-06-17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춘천에서 4번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닷새째 도내에선 추가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격리자도 176명으로 줄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기준으로 도내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중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어제보다 7명 감소한 176명으로, 지난 8일 원주에서 도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격리자는 속초가 68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48명, 춘천 43명, 삼척과 양양 각각 4명 등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기준으로 도내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중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어제보다 7명 감소한 176명으로, 지난 8일 원주에서 도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격리자는 속초가 68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48명, 춘천 43명, 삼척과 양양 각각 4명 등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