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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강원랜드 카지노 입장객 12% 감소
2015-06-17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메스르 사태 여파로 강원랜드 내국인 출입 카지노 입장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달들어 카지노 영업장 입장 객수는 하루 평균 7천 5백여명으로, 지난달보다 천여명, 12%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메르스 사태 이후, 단체 관광객의 호텔과 콘도 객실 취소도 2천 500실에 달하는 등 폐광지 관광 경기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달들어 카지노 영업장 입장 객수는 하루 평균 7천 5백여명으로, 지난달보다 천여명, 12% 정도 줄었습니다.
특히, 메르스 사태 이후, 단체 관광객의 호텔과 콘도 객실 취소도 2천 500실에 달하는 등 폐광지 관광 경기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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