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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메르스 확진자 4명..의심환자 179명 격리중
2015-06-16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도내 메르스 확진환자는 4명에서 더 이상 늘지 않고 있지만, 격리 대상 의심환자는 어제보다 12명 늘어, 17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에서 격리중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모두 179명으로, 어제보다 12명 늘었습니다.
의심환자 가운데 원주에서 사는 30대 여성이 미열 등 의심증세를 보여,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1차 음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의심환자 4명이 입원.격리돼 2차 유전자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밀접 접촉자 등 175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는 상탭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속초가 69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51명, 춘천 44명, 삼척 6명 등입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현재 도내에서 격리중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모두 179명으로, 어제보다 12명 늘었습니다.
의심환자 가운데 원주에서 사는 30대 여성이 미열 등 의심증세를 보여,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1차 음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의심환자 4명이 입원.격리돼 2차 유전자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밀접 접촉자 등 175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는 상탭니다.
지역별로는, 여전히 속초가 69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51명, 춘천 44명, 삼척 6명 등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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