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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산불 예방 '비상'
2015-06-16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모두 106건의 산불이 발생해, 117.73ha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15일 산불 조심기간이 종료된 뒤에는 34건의 산불로, 산림 13.09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는 산불 위험경보를 관심으로 발령하고, 전문 진화대를 연장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모두 106건의 산불이 발생해, 117.73ha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15일 산불 조심기간이 종료된 뒤에는 34건의 산불로, 산림 13.09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원도는 산불 위험경보를 관심으로 발령하고, 전문 진화대를 연장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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