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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수욕장 모래 청결.."중금속 불검출"
2015-06-15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도내 해수욕장의 모래는 이물질 함량이 적어 깨끗하고, 피서객들이 선호하는 크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작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강릉 경포와 속초, 양양 낙산 등 도내 14개 해수욕장의 모래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모래 크기는 0.3에서 0.5mm로 통기와 물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물질 함량도 kg당 0.8개로 적었습니다.
또, 카드뮴과 수은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납과 비소는 각각 기준치의 1/20과 1/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작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강릉 경포와 속초, 양양 낙산 등 도내 14개 해수욕장의 모래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모래 크기는 0.3에서 0.5mm로 통기와 물빠짐이 좋은 위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이물질 함량도 kg당 0.8개로 적었습니다.
또, 카드뮴과 수은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납과 비소는 각각 기준치의 1/20과 1/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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