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메르스 환자 '3명 유지'..의심환자 87명
2015-06-12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도내 메르스 확진환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추가 확진환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으면서, 도내에선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 주목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 메르스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두 28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자택 격리중인 의심환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었고, 지역별로는 원주가 52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 22명, 춘천 4명, 영월 3명, 삼척과 평창 각 2명, 홍천과 철원 각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두 140개교가 오늘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 메르스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모두 28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자택 격리중인 의심환자는 모두 87명으로 늘었고, 지역별로는 원주가 52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 22명, 춘천 4명, 영월 3명, 삼척과 평창 각 2명, 홍천과 철원 각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두 140개교가 오늘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