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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광물 비축 동해안경제구역 활용" 요구
2015-06-12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이강후 의원이 비금속광물의 전략 비축 확대에 따른 제2 광물 비축시설을, 동해안경제자유구역에 건립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의원은 산업부 현안 질의를 통해, 윤상직 장관에게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은 광물자원으로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일본을 연결하는 경제협력체를 구상하기에 손색이 없는데도 사업을 이끌어나갈 지역 내 대기업이나 정부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부가 기존 군산비축기지외에 제2 비축시설 건립 계획시 동해안경제구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장관은 "동해안경제구역을 조기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동해안경제구역의 제 2비축시설 건립 계획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산업부 현안 질의를 통해, 윤상직 장관에게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은 광물자원으로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일본을 연결하는 경제협력체를 구상하기에 손색이 없는데도 사업을 이끌어나갈 지역 내 대기업이나 정부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부가 기존 군산비축기지외에 제2 비축시설 건립 계획시 동해안경제구역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장관은 "동해안경제구역을 조기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동해안경제구역의 제 2비축시설 건립 계획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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