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횡성군, 가뭄 피해 극복 총력 대응
2015-06-11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횡성군이 한해 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극심한 가뭄 피해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횡성군은 모두 10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스프링쿨러와 분수 호스, 양수펌프 등 장비 만 6천여대를 농가 등에 지원하는 한편, 중.소형 관정 305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종자 공급과 함께, 소화전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할 경우 요금을 일반용이 아닌, 농업용으로 적용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횡성군은 모두 10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스프링쿨러와 분수 호스, 양수펌프 등 장비 만 6천여대를 농가 등에 지원하는 한편, 중.소형 관정 305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가뭄 피해를 입은 밭작물 종자 공급과 함께, 소화전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할 경우 요금을 일반용이 아닌, 농업용으로 적용해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