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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장기화 도내 농작물 2,600㏊ '시듦 현상'
2015-06-10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작물이 타들어 가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에서 가뭄으로 '시듦 현상'을 보인 농작물 면적은 2천600㏊에 달했습니다.
작물별로는 도 대표작목인 고랭지 감자가 천40㏊로 가장 심했고, 옥수수, 당근 등의 순이었습니다.
강원도는 가뭄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현실화되자 고랭지 채소를 중심으로 관정개발에 나서는 등 종합 영농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에서 가뭄으로 '시듦 현상'을 보인 농작물 면적은 2천600㏊에 달했습니다.
작물별로는 도 대표작목인 고랭지 감자가 천40㏊로 가장 심했고, 옥수수, 당근 등의 순이었습니다.
강원도는 가뭄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현실화되자 고랭지 채소를 중심으로 관정개발에 나서는 등 종합 영농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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