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가 춘천에서 일정 기간 상영을 보장 받게됐습니다.

강원도문화재단은 최근 CGV 춘천 명동 위탁운영사인 글로벌콘텐츠 그룹과 연간 10편 미만의 도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에 대해 CGV 춘천 명동의 소형관에서 개봉 한 주의 주말까지 최소 하루 3회 상영을 보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영화가 다수 스크린을 점유하더라도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의 상영이 개봉 첫 주말까지 가능해져 도민들의 영화 선택권이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