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관광열차, 철암역 정차시간 늘어 상경기 회복 기대
중부내륙 순환열차 '오트레인(O-train)'의 태백 철암역 정차 시간이 크게 늘면서, 침체됐던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코레일의 노선 변경으로 O-train 종착역인 철암역의 열차 정차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기존 10분보다 2시간 넘게 길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면서 음식점 등 주변 상경기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