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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 조직개편으로 인력 20% 감축
2015-05-29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정부가 기상청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강원지방기상청의 업무가 일부 이관되고, 전체 인력 20%가 감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기상청 조직개편으로, 울릉도 기상대 업무가 신설된 대구지청으로 이관되고, 인력 재배치로 인해 도내 근무인력의 20%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도내 지역 기상대 7곳 가운데 춘천기상대만 제외하고, 원주와 동해, 속초, 철원, 영월, 대관령 기상대는 폐지돼, 육안 관측과 민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기상서비스센터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기상청 조직개편으로, 울릉도 기상대 업무가 신설된 대구지청으로 이관되고, 인력 재배치로 인해 도내 근무인력의 20%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도내 지역 기상대 7곳 가운데 춘천기상대만 제외하고, 원주와 동해, 속초, 철원, 영월, 대관령 기상대는 폐지돼, 육안 관측과 민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기상서비스센터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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