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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닥터헬기 500회 출동..이송시간 평균 57분 단축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응급의료 닥터헬기가 500회 출동을 기록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응급의료 닥터헬기가 지난 2013년 도입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500차례 출동해 500여명의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서 남부 지역에서 출동 요청이 많았으며, 구급차에 비해 이송시간이 평균 57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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