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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산나물 채취 조난 잇따라... 80%가 50대
2015-05-20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봄철을 맞아 산나물을 따러 갔다 조난을 당하는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산나물 채취 안전 사고로 모두 22건의 구조 활동을 벌였으며, 구조자의 80%가 50대 이상의 중.고령층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산나물 채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족에게 행선지와 귀가 시간을 미리 알리고, 위치 파악이 가능한 119 신고앱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산나물 채취 안전 사고로 모두 22건의 구조 활동을 벌였으며, 구조자의 80%가 50대 이상의 중.고령층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산나물 채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족에게 행선지와 귀가 시간을 미리 알리고, 위치 파악이 가능한 119 신고앱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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