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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동해안 10년 연속 대형산물 없는 해 달성
2015-05-19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동해안이 10년째 대형산불 없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마무리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초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위험이 컸지만,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대형산물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동부산림청 관할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5건으로 지난해 8건 보다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19ha로 작년보다 6배 가량 늘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초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위험이 컸지만,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대형산물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동부산림청 관할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5건으로 지난해 8건 보다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19ha로 작년보다 6배 가량 늘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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