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동해안 10년 연속 대형산물 없는 해 달성
동해안이 10년째 대형산불 없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마무리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초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위험이 컸지만,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대형산물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동부산림청 관할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5건으로 지난해 8건 보다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19ha로 작년보다 6배 가량 늘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