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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탄약부대 이전사업 '본격화'
횡성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묵계리 탄약부대 이전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탄약부대 이전 사업은 횡성군이 부대가 이전하는 경기도 양평군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만들어 기부하고, 묵계리 지역 토지는 양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부터 부대 시설에 대한 이전이 시작돼,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탄약부대가 있던 자리에 횡성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시설을 조성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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