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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소설가 박경리 집.토지문화관 보존 움직임 활발
소설가 박경리 작가의 집과 토지문화관 보존을 위해 원주시와 지역의 각계 각층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원대와 상지대, 한라대 교수들을 비롯해 법조인, 지역 건설업체 대표 등은 지난달 토지문화관 시설물보존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위원회는 토사 유입과 습기 등으로 보존 대책 마련이 시급한 박경리 작가의 집과 토지문화관에 대해 현장조사 등을 벌이고, 보존과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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