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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청년층 복지 공약 추진 '탄력'
2015-05-12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최문순 지사의 청년층 복지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어제, 기획조정실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도가 편성한 도내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비 30억원 가운데 2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가운데 저소득층으로 파악되는 6천 200여명에게 연간 1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기획행정위원회는 "도내 고교 출신 저소득층 중 하위 5분위까지의 대학생에게만 지원하라"며, 10억원을 삭감했습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어제, 기획조정실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도가 편성한 도내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비 30억원 가운데 2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도내 고교 출신 도내 대학생 가운데 저소득층으로 파악되는 6천 200여명에게 연간 10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기획행정위원회는 "도내 고교 출신 저소득층 중 하위 5분위까지의 대학생에게만 지원하라"며, 10억원을 삭감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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