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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시스타, 경영난 타개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 단행
2015-05-11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경영난에 빠진 영월 동강시스타가 흑자경영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동강시스타는 희망퇴직 신청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일반직과 계약직 직원 상당수를 감축하는 경영혁신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직 정원은 38명에서 20명 선으로, 계약직도 35명에서 20명으로 대폭 감축할 예정이며, 전 직원의 급여도 흑자경영 달성 때까지 5~20%를 자진 반납할 예정입니다.
동강시스타는 희망퇴직 신청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일반직과 계약직 직원 상당수를 감축하는 경영혁신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직 정원은 38명에서 20명 선으로, 계약직도 35명에서 20명으로 대폭 감축할 예정이며, 전 직원의 급여도 흑자경영 달성 때까지 5~20%를 자진 반납할 예정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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