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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폐광지 6개 업체 115억 원 융자 지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체산업 융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융자금은 폐광지역진흥지구에 창업 또는 이전하거나 입주하는 제조와 관광레저 업체에 지원되며, 도내에서는 모두 6개 업체에 115억 원이 지원됩니다.

기존에 대체산업 융자금을 받은 업체들은 극심한 자금난에서 벗어나, 지난해 전년 대비 8.1%의 매출 신장과 18.4%의 고용창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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