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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천 상류댐 수몰지 내년 상반기 보상
원주 도심의 홍수 예방을 위해 건설되는 원주천 상류댐 수몰지에 대한 보상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원주천 상류댐 건설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오는 11월부터 수몰 예정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협의회 구성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보상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판부면 신촌 소하천에 4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 상류댐은 길이 183m, 높이 39m로, 292만톤의 물을 가둘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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