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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상류댐 수몰지 내년 상반기 보상
2015-05-06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원주 도심의 홍수 예방을 위해 건설되는 원주천 상류댐 수몰지에 대한 보상이 내년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원주천 상류댐 건설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오는 11월부터 수몰 예정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협의회 구성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보상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판부면 신촌 소하천에 4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 상류댐은 길이 183m, 높이 39m로, 292만톤의 물을 가둘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원주천 상류댐 건설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오는 11월부터 수몰 예정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협의회 구성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보상 업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 판부면 신촌 소하천에 4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 상류댐은 길이 183m, 높이 39m로, 292만톤의 물을 가둘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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