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과 장미, 백합 등 절화류의 원산지 둔갑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오늘부터 보름간, 특별사법경찰과 명예 감시원 300여명과 함께, 도내 화훼 도.소매상과 화원 등을 돌며, 카네이션과 백합, 장미 등 절화류의 원산지 둔갑 등 부정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위반 규모가 크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하는 등 고의적인 거짓표시 위반 사범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