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5월 관광주간을 맞아,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칩니다.

주말인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중국 관광객 180명이 원주지역 5개 예술단체 공연과 함께 중국 고유의 광장춤을 선보이고, 오후에는 관광주간을 축하하는 밴드 공연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붐업 이벤트로 골목카니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은 웰컴투원주협의회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홍보 이벤트가 열리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문화의 거리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