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국도 정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를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국도의 도로와 터널 내부 청소, 차선도색, 노후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관광지 진입로와 일부 상습 지.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돕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