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매년 국비 2억 원 지원
태백지역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에 선정돼, 매년 국비 2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염동열 국회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지원.육성 제도'에 따라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응급의료 취약지로 선정돼, 앞으로 매년 2억원의 운영비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은 인구 5만명 미만 지역에 있지만, 시 지역에 있다는 이유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그동안 전액 시비로 운영돼 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