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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비 노조 파업 강행 '급식대란' 우려
2015-04-1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강원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학교마다 급식 대란이 우려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온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와의 임금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과 내일 총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노조원 2,400여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은 파업에 따른 급식 차질을 막기위해 단축수업을 하거나 빵 같은 급식 대용품을 준비해 달라고 일선 학교에 요청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온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와의 임금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과 내일 총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노조원 2,400여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은 파업에 따른 급식 차질을 막기위해 단축수업을 하거나 빵 같은 급식 대용품을 준비해 달라고 일선 학교에 요청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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