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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시청사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추진
2015-04-16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지난 2007년 원주시청사 이전으로 8년째 방치돼 온 원주시 일산동 옛 시청사 부지에 대형 주상복합아파트가 신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현 시청사 시공을 맡았던 업체가 공사 대금으로 받은 뒤 사업성을 이유로 방치해 왔던 일산동 옛 시청사 부지를 최근 다른 건설업체에 매각했으며,
부지를 매입한 업체 측은 이곳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축 예정 주상복합아파트는 만 664제곱미터 부지에 700여 세대 규모로 지어질 전망입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현 시청사 시공을 맡았던 업체가 공사 대금으로 받은 뒤 사업성을 이유로 방치해 왔던 일산동 옛 시청사 부지를 최근 다른 건설업체에 매각했으며,
부지를 매입한 업체 측은 이곳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축 예정 주상복합아파트는 만 664제곱미터 부지에 700여 세대 규모로 지어질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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