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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속초.고성 지역 흡연.음주율 도내서 가장 높아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속초 지역 흡연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속초 지역의 남녀 전체 흡연율은 28.1%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동해가 23.5%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지역은 고성으로 고위험 음주율 26.8%를 기록했고, 인제와 화천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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