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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4년째 '지지부진'
2015-03-06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도내 42개 사업이 추진 4년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에 머물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에너지 산업벨트와 국제관광 거점기반 조성 등 42개 사업에 8조원이 투자되는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엔 지난 2010년 12월 승인 이후 사업비가 10% 밖에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동해항 육성 사업은 설계 보완 중이고, 강릉-고성 간 동해북부선 철도와 동해항 인입철도는 이제야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여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에너지 산업벨트와 국제관광 거점기반 조성 등 42개 사업에 8조원이 투자되는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엔 지난 2010년 12월 승인 이후 사업비가 10% 밖에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동해항 육성 사업은 설계 보완 중이고, 강릉-고성 간 동해북부선 철도와 동해항 인입철도는 이제야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여부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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