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영월군, 지역 내 문화관광지 관람료 대폭 인상
2015-03-06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영월군이 장릉과 청령포 등 지역 대표 관광지의 관람료와 이용료를 대폭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영월군 지정문화재 공개관람료 징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장릉은 성인 천400원에서 2천원으로 42% 인상하고, 고씨굴은 3천원에서 5천원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영월군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군의회 의결을 거쳐, 빠르면 오는 5월부터 인상 요금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영월군 지정문화재 공개관람료 징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장릉은 성인 천400원에서 2천원으로 42% 인상하고, 고씨굴은 3천원에서 5천원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영월군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군의회 의결을 거쳐, 빠르면 오는 5월부터 인상 요금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