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등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국가하천 시설물에 대한 정비가 진행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25일까지, 북한강과 소양강, 섬강, 한강, 양구 서천.달천 등 6개 국가하천에 있는 하천 공사 현장에 대해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하천이 지나는 11개 자치단체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각종 불법 시설물과 불법 농작물 경작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