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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구제역으로 돼지 6천138마리 살처분
2015-03-02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도내에서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돼지가 6천여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춘천 농장에서 돼지 750마리, 원주 농장 2곳에서 2천여 마리 등 모두 6천138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한편, 지난 달 25일 경북 봉화 지역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인근 태백 지역에 거점소독 장소를 설치해,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춘천 농장에서 돼지 750마리, 원주 농장 2곳에서 2천여 마리 등 모두 6천138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한편, 지난 달 25일 경북 봉화 지역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인근 태백 지역에 거점소독 장소를 설치해,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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