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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역 새학기 신입생, 작년 대비 140명 감소
2015-02-27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 등으로 새학기 태백지역 신입생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모두 27개 학교에 2천 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40명, 2013년에 비해선 239명이 줄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45명, 중학교 78명, 고등학교는 34명이 줄었고,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자 47명은 외지 학교로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모두 27개 학교에 2천 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40명, 2013년에 비해선 239명이 줄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45명, 중학교 78명, 고등학교는 34명이 줄었고,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자 47명은 외지 학교로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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