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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 돼지농가서 구제역 추가 발생
2015-02-25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철원에 이어 춘천과 원주에서 잇따라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가운데, 원주의 또 다른 돼지 농가에서도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강원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구제역 확진 농가의 인근 돼지농가 일부 돼지들이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새벽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2천 2백여 마리 돼지 가운데,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돼지 44두를 살처분 했습니다.
강원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구제역 확진 농가의 인근 돼지농가 일부 돼지들이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새벽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2천 2백여 마리 돼지 가운데,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돼지 44두를 살처분 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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