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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내 시외버스 요금 단일화 개편
2015-02-24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횡성지역 내 시외버스 노선 요금이 거리에 관계없이 단일 요금제로 전면 개편됩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지역 시외버스 요금이 농어촌버스 기본 요금인 천200원 단일 요금으로 개편되며, 청소년은 960원, 초등학생은 600원으로 단일화 됩니다.
요금이 단일화 되는 시외버스는 횡성~둔내 간 등 모두 7개 노선이며, 그동안 4천400원이었던 횡성~화동 등 일부 구간 이용객은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지역 시외버스 요금이 농어촌버스 기본 요금인 천200원 단일 요금으로 개편되며, 청소년은 960원, 초등학생은 600원으로 단일화 됩니다.
요금이 단일화 되는 시외버스는 횡성~둔내 간 등 모두 7개 노선이며, 그동안 4천400원이었던 횡성~화동 등 일부 구간 이용객은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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