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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횡성군, 상하수도 사업 적자 심각 요금인상 '추진'
2015-02-17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횡성군이 매년 수십억원에 달하는 상하수도 사업 적자 해소를 위해 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지역의 수돗물 생산 원가는 톤당 2천 605원인데 반해, 수도요금은 톤 당 939원으로 수돗물 1톤당 천666원씩 연간 5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횡성군은 오는 4월부터 2년에 걸쳐 연 13% 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며, 이럴 경우, 수도요금은 현재 톤 당 939원에서 2016년부터는 천 199원으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지역의 수돗물 생산 원가는 톤당 2천 605원인데 반해, 수도요금은 톤 당 939원으로 수돗물 1톤당 천666원씩 연간 5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횡성군은 오는 4월부터 2년에 걸쳐 연 13% 수도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며, 이럴 경우, 수도요금은 현재 톤 당 939원에서 2016년부터는 천 199원으로 인상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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