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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쌀 재고량 전년 대비 37% 급증, 소비 대책
2015-02-1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쌀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쌀 재고량이 크게 늘어 강원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쌀 생산량은 17만 7천 톤으로, 전년대비 11% 이상 증가했으며, 이에따라 재고량은 6만 3천톤으로 지난해보다 37% 늘었습니다.
재고량이 늘면서 1월 현재 현지 쌀값은 20kg 기준으로, 평균 5만 3천4백원으로 5%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쌀 증가분을 일찍 소비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대형 급식소와 학교 등 안정적인 대량 소비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해 쌀 생산량은 17만 7천 톤으로, 전년대비 11% 이상 증가했으며, 이에따라 재고량은 6만 3천톤으로 지난해보다 37% 늘었습니다.
재고량이 늘면서 1월 현재 현지 쌀값은 20kg 기준으로, 평균 5만 3천4백원으로 5%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쌀 증가분을 일찍 소비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에, 대형 급식소와 학교 등 안정적인 대량 소비처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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