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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구제역 돼지 입식한 농장주 경찰에 수사 의뢰
2015-02-16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철원군이 세종시의 한 구제역 발생 농장에서 새끼 돼지를 입식한 농장주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철원군은 갈말읍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55살 김모씨가 세종시에서 새끼돼지 260마리를 입식하는 과정에서 방역 규정 등을 준수했는 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김씨가 세종시 농장으로부터 받은 새끼 돼지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김씨 농장의 돼지 610마리가 모두 살처분됐습니다.
철원군은 갈말읍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55살 김모씨가 세종시에서 새끼돼지 260마리를 입식하는 과정에서 방역 규정 등을 준수했는 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9일 김씨가 세종시 농장으로부터 받은 새끼 돼지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김씨 농장의 돼지 610마리가 모두 살처분됐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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