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 올해 도내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472개 사업에 19억 6천5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예술육성 지원'은 최소 4백만원부터 최고 천 5백만원까지, 예술활동 지원은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10% 정도로 반영돼 있던 자비 부담을 폐지해, 예술인이나 단체들이 안정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