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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규모 조직개편안 입법예고
2015-02-16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원주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범운영하는 대동(大洞)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원주시 대동은 단구동과 관설반곡동을 합쳐 중심동인 단구동에 설치되며,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각종 인.허가 135건 등 그동안 시청에서 봐왔던 업무 중 일부를 담당하게 되고, 대동의 동장 직급은 5급에서 4급으로 승격됩니다.
또,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민원행정과와 복지행정과, 안전도시과를 비롯해 6개 담당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시의회 통과 후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원주시 대동은 단구동과 관설반곡동을 합쳐 중심동인 단구동에 설치되며,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각종 인.허가 135건 등 그동안 시청에서 봐왔던 업무 중 일부를 담당하게 되고, 대동의 동장 직급은 5급에서 4급으로 승격됩니다.
또,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민원행정과와 복지행정과, 안전도시과를 비롯해 6개 담당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조직개편안은 다음달 시의회 통과 후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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