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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재개발추진단 해체 여부 관심
2015-02-12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한시적 기구로 운영되고 있는 속초시 설악동재개발추진단의 해체 여부에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지난 2011년 강원도의 승인을 얻어 한시적으로 설악동재개발추진단을 설립했지만, 강원도가 추가 연장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해체가 불가피합니다.
속초시는 강원도에 추진단 연장을 요청했지만, 부시장 자체 승진 이후 강원도와 속초시가 대립하고 있어 기구 존속이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속초시는 기구 존속 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5급 단장과 6급 담당 자리 2개가 없어지게 돼,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속초시는 지난 2011년 강원도의 승인을 얻어 한시적으로 설악동재개발추진단을 설립했지만, 강원도가 추가 연장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해체가 불가피합니다.
속초시는 강원도에 추진단 연장을 요청했지만, 부시장 자체 승진 이후 강원도와 속초시가 대립하고 있어 기구 존속이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속초시는 기구 존속 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5급 단장과 6급 담당 자리 2개가 없어지게 돼, 전반적인 조직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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