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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삼척 산불 이틀째..큰 불길 잡아
2015-02-09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어제 오후 1시 반쯤, 삼척시 가곡면의 한 교회인근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새 중단했던 진화작업을 오늘 오전 7시부터 헬기 10대와 인력 천여 명을 투입해 재개했습니다.
밤사이 불이 소강상태를 보인데다, 오늘 바람이 다소 잦아 들어 큰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산림 6만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오늘 오후 3시를 전후로 완전히 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산림 당국은 밤새 중단했던 진화작업을 오늘 오전 7시부터 헬기 10대와 인력 천여 명을 투입해 재개했습니다.
밤사이 불이 소강상태를 보인데다, 오늘 바람이 다소 잦아 들어 큰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산림 6만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오늘 오후 3시를 전후로 완전히 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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