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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진종오, '2014 세계 최고 사수' 선정
2015-01-22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대한민국 사격의 간판 스타인 춘천 출신 진종오 선수가 2014년 세계 최고의 사수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사격연맹은 선수위원회와 코치진, 취재진의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선수상'에 진종오 선수가 113점을 얻어, 지난 2008년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지난해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에서 2관왕에 올랐고, 50m 권총 본선에서 583점을 기록해 34년 만에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제사격연맹은 선수위원회와 코치진, 취재진의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선수상'에 진종오 선수가 113점을 얻어, 지난 2008년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지난해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에서 2관왕에 올랐고, 50m 권총 본선에서 583점을 기록해 34년 만에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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